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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희망브리지 강원산불 성금 추가지원, 월드비전 미혼모 위한 모금 캠페인 外
━ 희망브리지, 강원산불피해 국민성금 추가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 산불 피해 이재민 876세대에 국민 성금 2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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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서울시, 노숙인·쪽방 주민 구호활동을 위한 MOU 체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실에서 노숙인·쪽방 주민 구호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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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결핵 환자 1년 1400명...‘무상 치료 목적’ 입국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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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500억원 기부, 쪽방촌 봉사…세밑 취약계층 보듬은 온정의 손길
연말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그룹은 연말·연시, 창립기념일 등 의미 있는 날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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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삼성, 전국 쪽방 밀집촌 찾아 봉사활동
삼성, 전국 쪽방 밀집촌 찾아 봉사활동 삼성그룹 임직원 270여 명은 5일 서울·부산·대구·대전·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의 쪽방 밀집촌 5700여 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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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 쪽방, 주민 740명에 돌봄 간호사는 한 명뿐
━ 쪽방촌 실태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소방서 소방관이 남대문쪽방촌 입구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폭염에 물은 15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말라버렸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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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도 불덩이 서울···은마 불꺼지고 노량진 생선진열 사라져
서울 39.6도 홍천은 41도 … 111년 만의 폭염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올라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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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도 세상'…폭염, 삶을 바꿔놓다
필리핀 마닐라 30도, 이집트 카이로 37도, 서울 39.4도. 1일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는 열대지방보다도, 적도 근방 아프리카 도시보다도 뜨거웠다. 1907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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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쪽방촌 주민들 "문재인 정부, 폭염 재난 선포해야"
27일 오전 11시 대구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서 폭염 재난 선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쪽방촌에 10년 거주한 변영호(54)씨. 대구=백경서 기자 "40도의 폭염을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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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폭염에 탈원전 비판받자 "원전 가동 터무니없이 왜곡"
문재인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대한 일각의 지적에 “폭염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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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쿨루프 … ‘대프리카’ 더위사냥 30억 쏜다
도로 바닥에 물을 수시로 뿌려주는 폭염 대비 장치인 클린로드. 도로 자체 온도를 20도 이상 낮춘다. [사진 대구시]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5월 말부터 8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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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그늘텐트…더위사냥 시작한 '대프리카'
관련기사7월, 38.4도 기록한 '대프리카' 대구...아프리카보다 더워'대프리카' 사실이었네 … 35도 넘은 날 10년간 112일 ━ 더위사냥 시작한 대구 →20일부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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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생쥐족, 뉴델리 대기오염 … 도시는 인류 난제 집합체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⑩ 대도시 스모그가 가득한 중국 베이징의 거리에서 방독면처럼 생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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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엔 생쥐족 28만명, 뉴델리 대기오염 100m 앞도 안보여
지난달 13일 중국 베이징의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수증기 너머로 여객기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⑩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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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은 곰팡이, 볼일은 풀밭서…추운 겨울 생존권 위협받는 주거빈곤 아동
김민지양이 사는 가건물 집 앞에 있는 화장실. 나무 판자로 이어만든 열악한 시설이다. 김양은 제대로 된 화장실이 없다보니 밤에는 화장실 대신 풀밭에서 볼일을 해결하곤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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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치다 화상 입으면?…추석 연휴 비상진료 어떻게 받나
복도에서 진료해야 할 정도로 환자들이 몰린 설 연휴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 [중앙포토] 유례없이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연휴 기간엔 문을 닫는 의료기관이 많은 데다 집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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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숙인·쪽방 주민 1만7000여명…건강 상태는 '빨간불'
거리에 누워 있는 한 노숙인. 전국의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합치면 1만7000여명에 달한다는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집계가 나왔다. [중앙포토]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6번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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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어디?…명절 위급상황 대처법
설 연휴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보고 있는 의사들. 명절 기간엔 문을 여는 병원을 잘 모르는 환자들이 모두 응급실로 모이면서 과밀화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중앙포토] 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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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교복·고교급식으로 확대된 '무상'시리즈 논란…"보편적 복지냐" "포퓰리즘이냐"
교복값이 만만치 않다 보니 새학기만 되면 중고 교복판매 행사장에 학부모들이 몰리다. [사진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는 내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만3638명의 신입생 전원에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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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임대주택 특급호텔처럼 변신 … 서울시, 호텔서 기증받은 객실 가구·가전제품으로 자활 노숙인 105가구 내부 전체 꾸며줘
서울 시내 자활 노숙인 공공임대주택 105가구가 특급호텔 객실처럼 꾸며진다. 서울시는 6일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리노베이션으로 교체되는 객실 물품을 호텔 측으로부터 기증받아 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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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카프·몽골텐트·물놀이장 등장 … ‘대프리카 더위사냥’ 이색 아이디어
대구의 여름은 국내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그래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 불리기도 한다. 폭염경보가 내린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의 낮 최고기온은 37.2도를 기록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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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쿨링포그에서 쿨루프까지…대프리카의 톡톡튀는 더위나기 비법
대구 국채보상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사진 대구시] 대구의 여름은 국내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그래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 불리기도 한다. 폭염경보가 내린 18일 오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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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안내견 기증, 헌혈 캠페인…이웃에 온기 전하는 ‘또 하나의 가족’
━ 삼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삼성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사랑의 온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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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다큐’ 아시나요
프리랜서 PD로 지상파 TV용 방송영상을 오래 제작해온 이창준(46) 감독은 4년 전 큰 결심을 했다. 저작권이 방송사 아닌 감독에게 귀속되고 잘만 하면 해외에 수출할 수도 있는